동아경제 : 5대은행 소상공인 긴급대출, 목표의 절반밖에 안돼<2020년 5월 15일 금요일> 용어정리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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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은행 소상공인 긴급대출, 목표의 절반밖에 안돼
정부의 독려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의 소상공인 긴급대출이 당초 계획했던 금액의 절반 정도에만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실적이 20%대에 불과한 곳도 있어 금융당국이 불이익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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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상공인 긴급대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들에게 낮은 금리로 유동자금을 빌려주는 상품이다.
다만 국세·지방세 체납자, 기존 채무 연체 중인 사람, 1차 소상공인 긴급대출을 받은 사람 등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된다.
대출금리는 연 3~4% 수준이다.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1천만원, 대출만기는 5년(2년 거치·3년 분할상환)이다.
2차 대출 상품은 7개 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은행에서 신청하면 대출에 필요한 보증까지 한 번에 처리된다.
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은행의 경우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전산을 구축 중인 기업·대구은행은 6월 중순 이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할 전망이다.
출처 - (금융위 제공)
연합뉴스
2. 금융당국
금융당국은 경제를 담당. 관리하는 국가기관을 통틀어 칭하는 말입니다
-기획재정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을 소위 3대 금융정책기관(금융당국)으로꼽힌다고 합니다.
3. 신용보증기금
담보 능력이 부족한 개인이나 기업의 채무를 보증하여 주기 위하여 신용 보증 기금법에 의하여 설립된 특수 법인.
4. 이차보전대출
국가가 특정목적을 위하여 특정한 부문에 저리의 자금을 지원할 필요가 있을 때 지원된 자금의 조달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보전하는 것을 말한다. 현행 예산편성기준의 과목 구분에는 특정목적을 위하여 필요한 자금이 일반대출금리 또는 조정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조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원되는 경비(가격보전, 환차보전 포함)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차보전의 목적은 산업정책적 목적과 사회정책적 목적 및 기타 특수목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출처 -매일경제 )
4-1. 조달금리
은행내부의 기준금리
4-2. 조정금리
최초 약정한 금리가 만기 때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
4-3. 대출금리
대출에 대한 이자율
5. 금융지원 1차 프로그램>>이제 2차 프로그램
>>참고
https://blog.naver.com/blogfsc/221963942061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관련 주요 QA
□ 2020년 5월 18일(월)부터 7개 시중은행에서 총 10조원의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사전접수를 시...
blog.naver.com
6. 여신건전성
은행대출은 정상/요주의 /고정/회수의문/추정손실 등 부실화 정도에 따라 5단계로 나뉜다. 정상은 연체 없이 이자가 들어오는 대출, 요주의 는 1-3개월의 연체대출, 고정은 3개월 이상의 연체대출이나 부도/법정 관리기업에 대한 대출금중 담보가 확보돼 있는 부분, 회수의문은 고정 가운데 담보가 없는 부분이며 추정손실은 아예 떼이는 대출을 뜻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신건전성 (매일경제, 매경닷컴)
7. 금융위
금융위원회의 줄인 말.
금융 산업의 선진화와 금융 시장의 안정화, 건전한 신용 질서 조성, 공정한 금융 거래 관행을 확립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가 기관. 2008년 3월에 설립되었다.
1. 은행들의 소상공인 긴급대출이 계획했던 금액의 절반정도에만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은 소진율을 90.6%까지 끌어올리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비해 대형 은행들이 너무 소극적인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고 합니다. 3. 금융위원회는 대출에 소극적인 은행을 상대로 페널티 부과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